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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저승사자로는 많은 괴물이 있지만 그중 그림 리퍼 (Grim Reaper)를 한 번 접어 보기로 할 텐데 한국의 저승사자와는 상당히 생긴 모양이 틀리 것 같은데 한국은 음침한 표정과 갓을 쓰고 있죠.

저승사자 접기 작품을 그냥 자세히 안 본다면 포클레인 같은 느낌을 주는데 이 접기에 아무래도 앞에 돌진해 있는 뾰죡한 도끼 같은 모양이 특징인 것 같아요.

가면은 쓴 듯한 모습과 커다란 망토가 저승사자를 나타내듯 묘한 느낌을 주는데, 아래 영상을 참고하셔서 멋지게 완성해 보시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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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저승사자 접는 법 간단한 리뷰

 

  • 왕성된 사진은 위와 같은데 제작시에는 얼굴은 크게 신경 안 써주셔도 손만으로도 위협이 느껴지기 때문에 괞찮습니다.
  • 세워도 넘어지지 않게 망토를 각지게 접어 주시는 거 꼭 기억해 주세요.
  • 이리 와 손짓하는 모습이 오싹하면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모습은 호로 영화에서 긴장감을 받았던 그 느낌과 같은 이 기분은 그만큼 너무나 잘 표현된 종이 접기가 아닌가 싶네요.

검은 바탕에 반대쪽은 하얀색으로 되어있는 색종이를 준비해서 바깥쪽이 검은색이 될 수 있도록 하시고 손으로 보이는 부분은 하얀색이 보이도록 각을 주어 접어 주면서 날카롭게 끝을 마무리한다면 손짓하는 모습으로 완성됩니다.

이 생생함을 줄 수 있는 이런 색종이가 없으시다면 하얀 종이에 색칠을 하시거나 원하시는 색을 칠해 만들어 보아도 색다른 느낌에 그림 리퍼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망토 부분이 어느 정도 접어지면 얼굴을 한번 볼까요. 얼굴은 따로 만들어서 붙여 놓은 게 아니니 놓치치 마시고 보시면서 작은 얼굴이지만 신경 쓰셔서 접습니다.

망토 부분은 그렇게 세심한 작업도 아니고 고난도에 작업도 아니니 너무 크게 신경 안 써주셔도 됩니다. 걸쳤다는 느낌만 확실하게 나타내 준다면 완벽하게 보이네요.

한 장으로 두장에 느낌을 준다는 건 조금 어려운 작업이지만 , 방법을 알고 다가가면 너무나도 쉽고 신기한 일이 벌어지는 걸 아실 거예요. 

저승사자 접기 이리 와하는 듯한 느낌 받으셨나요. 저는 자꾸 손으로 부르 듯한 이 느낌이 너무 무섭게 느껴지네요. 화면에서 보았다면 더 무섭겠지만 이렇게 실제로 접어 보니 두려움보다 재미도 함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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