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간부터는 종이접기를 사용해서 펠리컨을 만들어볼 건데요. 이 새를 만들 때에는 입이 중요합니다. 표현하는 데 있어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완성된 모습이 왠지 용처럼도 보이기도 하시죠. 위에 영상을 보시다시피 뒤뚱뒤뚱 걷는 것 같은 어린 녀석인 거 같아요.
펠리컨 종이접기 과정 리뷰
걷고 있는 모습처럼 보이죠 부리 부분도 금방이라도 물고기를 잡아먹을 것 같은데 입체적인 모양이라고 한다지만 쉬운 난이도에 속하니 걱정 안 하셔도 되세요. 무엇보다 날개 표현도 중요한 것 같아요.
펠리컨은 온몸을 갈색 깃털에 싸여 있습니다. 물고기를 잡아먹을 때를 보면 야생적인 모습이 보이죠 지금에 모습이 그런 모습을 상당히 잘 표현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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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컨 만들기 설명 더보기
먼저 맨 처음 접는 방법은 학을 접는 방법과 동일하게 시작합니다. 학은 많이들 접어 보았을 거예요.
삼각형 모양으로 반으로 접어주고 그리고 또다시 반으로 접은 후 반만 다시 접어줘야 합니다.
학을 접는 법으로 펠리컨 접기를 접습니다. 그럼 당연히 위쪽의 다음 쪽을 하게 되겠네요.
안쪽 부분을 이루는 선들부터 차근차근 만들기를 해 주세요.
겹쳐진 부분들을 잘 이어지도록 눌러서 다시 한번 양손을 이용하여서 개구리 접는 과정처럼 눌러서 만드셔야 해요.
펠리컨은 다이와 부리가 중요하다 했듯이 반듯하게 접어주신 후에 부리가 될 부분들을 잘 만드셔야겠어요. 그리고 다 만드신 후에는 다리 부분들도 추가적으로 만드셔야 하고요.
이제 부리를 뾰족하게 접으려면 우선 선을 반듯하게 접어 주는 게 포인트세요.
이제는 조금씩 세심하게 만들어야 할부분들인데 조그만 더 신경 써서 만든다며 모든 펠리컨 새 접기의 과정이 끝마치게 되세요,
날카로운 부리 부분 주머니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은 풍성하게 만듭니다.
모든 작업이 끝났다면 마지막으로 다리와 몸을 이쁜 모양으로 마무리해 주세요. 그 러시면 그리 아름답지는 않지만 펠리컨 만들기의 모든 과정이 끝마치게 되시는 거예요.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오리 같기도 해요. 얼굴 모양과 주머니가 잘 접어진 입체모양을 하고 있는 섬세한 모양의 멋진 펠리컨을 한번 접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