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브라키오사우루스 접기에 대해 알아보고, 종이로 만들어 보세요. 점박이 색종이를 구해도 좋고, 미리 점을 찍어 종이를 준비해 주세요. 이 녀석은 약간 아파토사우루스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 시간에 오늘 만들어 볼 브라키오사우루스에 대해 공부를 해보면 이름도 특이하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 참고로 '앞다리가 뒷다리보다 길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공룡의 사진을 보면 왜 앞다리가 긴지 알게 될 거예요.
간단한 브라키오사우루스 종이접기 접는 과정 리뷰
영상을 보면서 이 녀석의 가진 특징을 잘 표현해서 만들어 보세요. 몸에 색을 칠해 나만의 공룡을 표현해 보아도 좋은데 앞다리가 더 길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쥐라기 시대의 공룡 중에서 가장 무거운 공룡으로 알려져 있어요. 크기가 20m가 넘고 무게도 50톤에 달했다고 하니 굉장한 크기를 자랑했을 것 같아요.
재미난 동영상을 보면서 공룡의 세계를 만들기를 시작을 하는 장면입니다. 동영상속의 모습은 아니지만 책상 위에 작은 모형으로 만들어 보세요.
종이 위에 점박이 모양을 미리 그려 주세요. 아니면 색을 입혀도 좋을 것 같아요. 초식공룡 중에서 가장 몸무게가 나가는 공룡으로 만들어야 하니까요.
긴 목에 육중한 몸집을 하고 있으려면 먹는 양도 엄청나게 먹었을 것 같은데, 하루에 2톤이나 되는 양을 먹었다고 하네요. 주변이 깨끗하게 없어질 거예요.
브라키오사우루스 공룡의 특징을 잘 기억해보면 긴 목과 긴 꼬리 그리고 튼튼한 다리. 다리를 만들 때 튼튼하게 표현해 주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접을 때 특징을 잘 표현해 보세요.
성격이 온순하고 무리 지어서 살아가는 공룡인 데다 크기가 엄청나게 커서, 육식 공룡들의 공격을 받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그래도 공격해 온다면 방법은? 튼튼하고 잘 발달된 꼬리로 한 번에 휙 쳐내면 싸움이 끝날 것 같아요. 아마도 공격하는 다른 공룡이 없었을 것 같아요. 성격이 온순한 공룡이에요.
목의 길이만도 12m가 넘는 공룡이었으니 어지간한 높은 곳도 다 닿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초식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멋지게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