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모양을 하고 있는 공주님 반지 접기인데요, 지금 종이로 만든 반지를 보니까 초등학교 때 보석 반지 사탕하고 정말 비슷한 모양같이 생겼네요. 집 근처 슈퍼에 가서 50원 주고 사서 손가락에 끼워 자주 먹었는데 어찌나 달콤하던지 다른 사탕 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맛있었던 것 같고 색깔도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던 거 같네요.
요즘 아이들은 안 먹을 것 같네요. 하단에 나와 있는 작품을 한번 만들어 볼 건데 이번 작품도 아시다시피 유명한 선생님께서 진행해 주시니 쉽게 이해하면서 접어 갈 수 있습니다.
푸른 보석을 손가락에 한번 끼워보시면 일반 종이지만 뭔가 뿌듯한 기분이 들면서 상당히 예쁘고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이니 완성해보세요.
공주님 반지 접는 과정 간단한 리뷰
정말 초스피드로 쉬지 않고 저렇게 접어가는데 흉내 내기 힘들 정도로 손 움직임이 남다르다는 걸 느끼게 해 준답니다.
이번 것은 다른 거와 좀 틀리게 종이를 작게 잘라 정확한 사이즈가 나오게끔 해서 만들어 가는 방식으로 여러분께서는 정확하게 색종이를 잘라주셔야 합니다.
가끔 남는 부분에서는 가위를 사용하여 잘라주셔야 하니 색종이 자르는 가위를 준비해 주시고 동영상을 보면서 자르는 곳에서는 똑같이 해 주세요.
큰 종이를 접는 것보다 작은 것으로 하는 것이 조금 더 난도가 있다고 생각되는데 여러 번 반복해서 작업을 하는 만큼 적은 것이 더 힘이 든답니다.
이제 마무리 손가락 사이즈를 정확히 재고 딱 정확하게 접어낸 다음 종이가 풀리지 않게만 하면 이번 작품을 완벽하게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조카들에게 손가락에 끼워주던가 장식장에 진열해 놓아도 손색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