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단풍잎 만들기에 대해서 포스팅할게요. 서늘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면 변함없이 봄부터 여름까지 입고 있던 푸른 옷들을 하나하나 모두 벗어 버리는데 마지막 낙엽 하나만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텅 빈 것 같으면서 몹시 허전한 것을 감출 수가 없는데 이것마저도 땅바닥으로 떨어 저버린다면 정말 너무 슬프고 고독을 느끼게 되고 특히 솔로 인분들이 많이 그런다네요.
단풍잎 종이접기 최종모습은 위에서 직접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낙엽이 활짝 펴있을 때에는 이렇게 푸른색을 띄고 있는데 너무 멋지게 해설자님께서 만들어 놓아서 작품성이 상당히 좋아 보이는군요. 그럼 여러분도 똑같이 예쁘게 한번 접어 나가 보세요.
단풍잎 종이접기 과정 간단한 리뷰
접기 키포인트~
1. 약 십분 정도면 두 번 영상을 보면서 쉽게 이해하면서 만들어 갈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 재미있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2. 약간은 스타 별모양 같지만 연속해서 같은 방법으로 접어가 간다음 안쪽을 잘 다듬어 주시면 상당히 예쁜 낙엽모양의 종이 접기가 완료됩니다.
꼭 바람개비 모양으로 접어나가는 것 이 보일 텐데 여기서부터 약간 변화를 주어 낙엽의 모양으로 변신하게 된답니다.
선생님께서 여러분들이 빠른고 쉽게 이번 만들기를 잘할 수 있도록 색종이 하나하나 볼펜으로 점선을 그어 놓았으니 편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모두 완성된 것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뿌듯해지고 책갈피로 사용 하서도 참 좋을 것 같고 여러 개 만들어 친구들에게 하나씩 선물해 주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