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을 받으면 푸른 솔잎 한가운데서 찾아볼 수 있는 달팽이 요즘 공기 좋은 한적한 곳이 아니면 보기 힘듭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이슬비가 내린 이른 아침이면 학교 등교 길에서 많이 봤었는데 이제는 눈 씻고 찾아보아도 없어요. 그만큼 서울 대기오염이 심각한 정도를 알려주는 것이겠죠
달팽이 접는 법 및 과정 리뷰
서울에서는 사라졌지만 살기 좋은 시골에서는 아직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니 다행히군요. 그럼 오늘의 주제는 달팽이로 정하고 한번 접어보도록 하죠 오늘 색종이는 금색이 아니어도 상관없어요 금색보다는 푸른색 계통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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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모양의 상자 종이접기 동영상
"위 영상을 플레이해서 접기 과정을 배워보도록 하세요." Origami Title 요긴하게 쓸 수 있는 학 모양의 상자 종이접기 동영상 보기 리뷰 생활 속에서 도움이 되는 이것저것을 보관할 수 있는 용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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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달팽이 종이접기 설명 더보기
황금색 달팽이를 꼭 만드실 필요는 없고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다양한 색상의 색종이를 아무것이나 이용하셔도 상관없답니다. 오히려 금색은 만들고 나면 좀 이상한 거 같네요. 추천하는 색상은 나무 색상 느낌이 나는 색상을 추천드립니다.
영상은 총 두 편으로 구성되는데 천천히 시작해보세요.
처음에는 가오리 접기 식으로 접어가면서 차츰 복잡해진답니다. 어려운 곳에서는 동영상은 멈춘 다음 아주머니의 손동작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살펴보면서 똑 같이 흉내만 내세요.
따라 하면 무엇이든 만들 수가 있습니다. 비록 한번 보고 똑 같이는 만들 수는 없지만 얼추 비슷하게 흉내 정도는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다음 몇 번의 연습을 통해 능숙해진 실력을 갖추게 된답니다.
점점 완성되는 단계에 이르렀는데 조금만 더 열심히 접어가면 분명 달팽이를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10분 정도밖에 안 걸리므로 빠르고 쉽게 접을 수가 있어요.
완성된 달팽이 종이접기를 바닥에 올려놓아 보세요. 무거운 집을 들고 기어가는 모습이 불쌍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부지런하고 대견스럽기도 하답니다. 커다란 집을 들고 매일 아침마다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는 집 달팽이 요즘 여름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자주 다니는데 이 달팽이는 365일 캠핑을 한답니다. 부럽지 않으세요. 동영상에서 아주머니가 상당히 재미있게 만들기를 시범 보여주시니 여러분들은 착한 아줌마가 만드는 걸 보고 떠라 하세요. 빠르지 않고 천천히 초보 버전으로 설명하는데 쉽게 접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