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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해보신 분은 이 도구가 생소하지 않으실 거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시골 출신이라면 한 번쯤은 보았을 텐데 사용도 해보지 않았을까요. 벼를 추수하거나 아님 추석을 맞이할 때 벌초를 하기도 합니다. 요즘 도시에선 흔하게 볼 수 없는 것이지만 요즘 아이들은 솔직히 알지 모르겠네요.

여러분이 보기에는 이번 작품이 어떠한 농기구라 생각됩니까? 바로 벼를 자를 때 쓰이는 낫인데 상당히 단순하게 생겨서 만들기 쉬워 보일 거라 생각하시는 분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 맞습니다. 그럼 멋지게 완성하는 시간이 되어보자고요.

 

이번 작품 만들기는 상당히 단순한 방식으로 오 분이면 마스터 하실 수 있는데 지금 바로 접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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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구 접는 법 간단한 리뷰


저도 도시 생활을 하다 보니 주변에서 보기는 드문 도구인 것 같아요. 그렇다고 시골에 누가 살아서 그걸 보로 가기도 그렇게 공구상가에 가면 만나 보실 수 있을까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래 사진을 보면서 어떻게 접어나가는지 알아볼게요.

오늘 해설자님 약간 코믹한 면이 없지 않군요. 다양한 것들을 종이로 만들어 저렇게 혼자서 재미있게 노는 것 보면 장난기가 참 만은 것 같아요.

너무 단순한 방식으로 이번 작품을 접어가므로 여러분께서는 이보다 쉬운 종이접기는 없을 거라 생각하면서 편한 마음으로 진행하여 주세요.

날카로운 날을 고정시키는 대를 접고 있는 중인데 이렇게 양옆으로 접어나가면서 맨 뒤쪽에 있는 삼각 부분을 접오 올려주시면 됩니다.

기역 자 모양으로 이번 농기구를 완성해야 하므로 여러분께서는 정성스럽게 종이접기를 작은 것 하나까지 신경을 써가면서 해야 해요.

이제 완성한 모습이 보이는데 너무 정교하게 잘 만들지 않았나요. 제가 보기에는 영락없는 농기구 낫이라 생각되네요. 뭐 첨엔 영상 보고 나서 조금은 어렵겠구나 생각이 됐지만 뭐 한번 만들고 나니까 껌껌한 곳에서 제작도 가능할 정도로 쉽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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