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우면서 깜찍한 모양을 하고 있는 선인장 접기를 시작해 볼게요.~뜨거운 사막 한가운데서 서식하는 선인장 이 녀석은 물을 한 달간 주지 않아도 죽지 않고 뜨거운 열에도 강력한 면역력을 지니고 있어 사막에서 살아날 수가 있다고 하네요.
특히 여행 도중 물이 떨어지면 선인장을 칼로 자르면 수분이 많이 나와 사람들이 가끔 목을 축이기도 한다는군요.
완성된 선인장은 위와 같은 모습인데 아래에서 보시고 그대로 따라 만드는 시간이 되어보세요.
선인장 접는 법 간단한 리뷰
귀엽고 작은 선인장이 놓여있는데 이번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두 개의 색종이가 필요하답니다.
온몸에 가시밭을 이루고 있어 섣불리 선인장을 만졌다가는 따가운 가시에 찔리는 아픔을 겪는답니다.
색종이를 곱게 편 상태에서 네모로 계속 접어 주신 다음 예비선이 상당히 선명하게 나타나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로 접어야 이번 작품을 정확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데 동영상을 보면서 예쁘게 접어 나가 주세요.
이제는 물결모양으로 미리 예비선들을 접은 부분들을 다시 한번 펼치신 후에 잘 다듬어서 만들어줍니다.
꼭 주름치마 접어가는 방식과 비슷하게 나아가는데 난이도라 할 것도 없이 누구나 쉽게 이해하면서 접어 갈 수 있는데 염려하지 않으셔도 돼요.
살짝궁 펴주시고요~
이제 슬슬 작업이 끝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종이 작품을 고정하는 밑부분을 잘 만들어 주셔야 넘어지지 않고 튼튼하게 서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당의 모양을 잡아 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별모양을 손으로 다듬어 주시면 상당히 멋진 선인장이 탄생하게 됩니다. 여러분께서는 원하시는 색종이 색상을 두 장 골라주시고 작업을 진행하여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