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부터 입체 진달래 접기를 해볼 텐데 입체적인 모양을 하고 있는 꽃을 만들어 보실까요? 시골 야산에서나 볼 수 있는 진달래꽃 서울에서는 보기가 참 어렵은데 예전에는 많았던 거 같은데 큰 공원에야 가야 만나볼 수 있는 꽃 중에 하나인 거 같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릴 꽃은 약 10분 안에 완성할 수 있는데 빠르고 쉽게 접을 수가 있어요.
섬세한 진달래 접기 과정 리뷰
진달래의 꽃말에 대해 아시나요? 사랑의 희열, 청렴, 절제 , 신념 이렇게 4가지나 있습니다. 꽃말이 많으면 더 좋은 거 다들 아실 거예요. 간단한 방식으로 최대한 여러분들을 인식하여 상당히 섬세하게 가르쳐주니 놓치는 부분 없이 하나도 빼먹지 마시고 잘 보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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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진달래 종이접기 설명 더보기
다들 김소월 잘 아시죠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언제 들어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러면 본격적으로 하단의 동영상을 보시면서 천천히 꽃 접기를 해 주세요.
실제 살아 숨 쉬는 듯한 모양으로 최대한 이쁜 꽃 종이접기를 만들어 보세요. 실제로 만들어 놓으면 생화보다도 더욱 예쁜 경우도 종종 있는데 꼭 접으실 때에는 집중을 하면서 잘 접으셔야 합니다.
바닥에 붉은색의 종이를 놓고 접어나가기 시작하세요. 먼저 삼각형 형태로 만들어 주시고 대각선으로 접으면서 안쪽으로 접혀있는 선까지 보내면 되신답니다.
간단한 방식 같지만 초보자들에게는 정말 어려운 난이도의 종이 접기가 될 거라 보시면 되세요. 하지만 이 정도의 접기를 포기하여선 안된답니다.
이제는 했던 부분들(예비선)을 한 곳으로 모아서 나가야 할 시간이네요. 잘 겹쳐 진행을 해야 하세요.
잠깐 한 장의 사진이 잘 안 찍혔는데 이 모양을 보시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바로 학 모양 접기 방법이랑 유사하시다는 것을 느끼실 수가 있을 거예요. 내부 쪽으로 손가락을 조그마하게 만들어서 진행을 하시면 되신답니다.
완성이 거의 다 되어 가는데 해설자 정말 말 잘하네요~ 이처럼 친절하게 여러분들께 접는 방식을 최대한 아끼지 않고 설명을 상당히 자세히 얘기해준답니다.
색종이 접기는 어려우면서 세상 모든 만물을 다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정말 신비스러울 정도로 정교한 종이접기 작품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한번 보시면 기가 막힐 정도로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