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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으로 잘 만들어진 입체나무 접기를 해볼 텐데 여름철에 햇볕을 피해 커다란 나무그늘에서 휴식을 상당히 많이 취하는데 오늘 만드실 작품이 바로 오아시스의 나무 한 구루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산속의 나무들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는 실체인데 아마도 식목일이 국정 휴일로 지정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도 잠시 들게 하는데 올해는 꼭 묘목을 구입하여 작은 것이라고 정성스럽게 심어야겠네요.
보기만 하여도 더위가 사라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번 작품 서둘러 강사님과 함께 접어 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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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 나무 접는 과정 간단한 리뷰
색종이를 하얀색이 나오도록 뒤집어 열십 자의 모양으로 밑선이 선명하게 나타나도록 힘을 적당히 주어 만들어 나가 주세요.
상단에 나와있는 사진처럼 색종이 색깔은 나뭇잎과 같은 색상인 푸른색으로 사용해야 보다 실감 나는 나무를 접을 수 있습니다.
이제 나무 몸통을 제작 중인데 사각형의 형테로만 접어나가 주시면 이렇게 간단하게 만들 수가 있는데 너무 쉽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나뭇잎과 몸통을 접착제를 이용하여 서로 달라붙도록 해주면 하나의 푸른 나무로 둔갑한답니다.
완성된 작품을 감상하는데 꼭 오아시스에 놓인 나무 한 구루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이번 종이접기는 상단의 푸른색을 지닌 나뭇잎과 하단의 몸통을 따로 만들어 주신 다음 접착제를 이용하여 연결해야 완성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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