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해볼 도토리 접기는 작은 팽이 모양처럼 생긴 도토리 산골짜기에 사는 다람쥐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라고들 하죠 그리고 우리가 즐겨 먹는 묵 중에서도 도토리 묵이 제일 맛있는 건 다들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깊은 산속나무에서만 볼 수 있는 맛있는 도토리를 색종이로 접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고 깜찍한 이미지가 작품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가고 있는데 오늘 작업 예상 소요시간은 대략 2분이면 충분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지금부터 아래영상을 참고하셔서 만들기를 시작해 보세요.
색종이로 도토리 접는 법 간단한 리뷰
작업 동영상은 바로 위에 게시되어 있는데 여러분께서는 재생 버튼을 눌러서 강사님이 도토리를 접는 순서에 맞춰가며 서 예쁘게 만들어 가시면서 모두 완성된 작품은 책갈피로 이용하여도 정말 좋답니다.
견고한 바닥에 올려놓으시고 열심히 접어나가는 우리 선생님 어제나 변함없이 조용하고 묵묵하게 색종이를 접어나가는데 상당히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는데 얼른 따라오셔야 해요.
역시 작품과 색깔을 맞춰 놓은 듯한 분위기를 보여주는데 여러분께서는 도토리 색깔과 똑같은 밤색으로 작업을 하는 게 보다 효과적으로 작품성을 드러낼 수 있을 겁니다.
하얀색이 나오도록 종이를 반대로 뒤집어 주신 다음 정확하게 절반을 접어 예비선이 상당히 두렷하게 나타나도록 해주시고 안쪽을 천천히 접어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양손으로 잘 눌러가면서 접는 방식이 상당한 신중함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저도 한 대강 작업하지 않고 선생님처럼 신경을 써가면서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역시 괜찮은 것 같아요.
너무 작은 모양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저렇게 손가락을 이용하여 완성해야 하므로 약간의 어려움이 있지만 이 정도 가지고는 어렵다고 크게 말하고 싶지가 않군요.
하나하나 무언가를 만들어 놓을 때는 작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작품들을 많이 만들수록 사람이 즐거워지면서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보낼 수가 있습니다.
작은 것을 만들기는 역시 큰 것을 만들어 내는 것보다 약간 난도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래도 이번 물건에서는 작업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 다행이에요.
완성된 작품은 위와 같습니다. 이번 종이접기는 초보적이 난이도를 보여서 유아들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물건이니 아이들과 어린아이들과 함께 접는 것도 강력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