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영화에 나오는 공포스럽고 무서운 괴기하면 떠오르는 게 뭐가 있을까요. 헤드리스 호스맨이 바로 떠오르네요.
까만 두건과 망토를 둘러서 인지 너무 무섭고 우리나라에 저승사자가 생각나는데 하얀 말을 타고 있는 게 인상적이죠. 만약 검은 말을 타고 있었다면 다소 심심할 수 있는데 백마가 더욱더 돋보이게 하네요.
이제 부터 여러분은 영화에 괴물을 접어 보실 텐데 괴물과 말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색상 선택과 말과 호스맨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잘 접어 보도록 해요.
참고로 날개처럼 보이는 부분은 헤드리스 호스맨을 더욱 더 위협적으로 나타내기 위한 것이니 끝부분을 뾰죡하게 접어 주면서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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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괴물 헤드리스 호스맨 접는 법 간단한 리뷰
종이접기를 할때에는 까다로운 부분이 많으니 놓치지 마시고 세밀하게 접어야만 합니다.
호스맨을 접다 보니 말 또한 처음 시작하는 단계가 똑같아서 접어 보았습니다. 시작은 우리 쉽게 접하는 학 접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가면과 망토가 생명이니 만큼 넓은 망토를 접어 주시고 호스맨의 다리를 말에 올라 탈 수 있게 접으시면 종이 접긴 끝난 겁니다.
말을 접을 때 태울 수 있는 등판과 다리에 간격을 잘 맞추어 접어 주시고 말에 얼굴 또한 고개를 숙인 모양으로 접으시면 충성을 다하는 말처럼 표현 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호스맨을 말에 태우는 것입니다. 말에서 떨어지지 않고 잘 끼워서 고정시켜 주시면 완성 됩니다.